Translator : Daeguen Lee

(※ 이 글은 WCCFTech의 원문 (링크) 을 번역한 것입니다.)




텔, 스카이레이크-EP 및 캐논레이크-EP 제온 플랫폼 'Purley' 예고


마침내 인텔은 현행 Brickland 및 Grantley 플랫폼을 신형 Purley 플랫폼으로 대체할 계획을 공개했다. (주 : Brickland는 아이비브릿지-EX, 하스웰-EX, 브로드웰-EX를 지원하는 제온 E7 플랫폼이고 Grantley는 하스웰-EP / 브로드웰-EP를 지원하는 제온 E5 플랫폼이다.) 스카이레이크는 지난 8월에 모바일 및 데스크탑 시장에 출시되었는데 서버용 칩의 등장은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우리는 다가올 Purley 플랫폼이 스카이레이크뿐 아니라 캐논레이크까지 지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텔 Purley 플랫폼은 스카이레이크-EP와 캐논레이크-EP를 지원 : 2017년 상반기 출시


우리는 브로드웰-EP/EX가 Brickland, Grantley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최후의 CPU라고 전한 바 있다. 인텔은 브로드웰-EP 기반 제온 E5-2600 V4를 내년 1분기 중, 같은 칩 기반의 제온 E5-4600 V4 및 브로드웰-EX 기반 제온 E7-2800/4800/8800 V4를 그보다 늦은 2분기 중 출시할 계획인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온 E5 V4 : 이들은 브로드웰-EP 기반으로 2016년 상반기에 등장할 것이다. 제온 E5-1600 V4는 최대 8코어를 지원하고, E5-2600 V4는 22코어까지 확장되며 DDR4-2400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4소켓용 E5-4600 V4는 2016년 2분기 중 등장할 것이다. 현행 Grantley 플랫폼 (C610 시리즈 칩셋) 과 호환된다.


제온 E7 V4 : 이들은 브로드웰-EX 기반으로 2016년 2분기 중 등장할 것이며 제온 E7-4800/8800 V4라 이름붙여질 것이다. 역시 현행 Brickland 플랫폼과 호환된다.


제온 파이 x200 시리즈 : '나이트 랜딩' (Knights Landing) 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알려졌던 제품으로 2016년 3분기에 등장할 것이다. 14nm 실버몬트 코어 기반으로, Stackted DRAM을 탑재한 제품으로서는 첫 대량 생산되는 제품이 될 것이다.



한편, 스카이레이크 세대에 들어와서 인텔은 마침내 Purley 플랫폼으로 서버 플랫폼을 교체하게 되었다. Purley 플랫폼은 2소켓부터 8소켓까지 / 제온 E5부터 E7까지의 전 라인업을 커버하는 단일 플랫폼으로, 루이즈버그 (Lewisburg) PCH를 통해 '스톰레이크' 1세대 규격을 지원한다. 이는 얼마 전까지 옴니패스 인터커넥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기술로 현행 인피니밴드 (Infiniband) 인터커넥트 기술 대비 56% 낮은 레이턴시, 100GB/s에 달하는 대역폭 등을 제공한다.


코어 갯수는 최대 28개까지로 늘어나고, 45~160W 범위의 TDP로 제공되며 6채널 DDR4 메모리 인터페이스와 48라인 PCI-Express를 지원할 것이다. 8소켓 플랫폼의 경우 최대 228코어 / 448스레드 / 560MB L3캐시를 갖게 되는 셈이다. 이들은 2017년 상반기에 새로운 메인보드 규격인 울프 패스 (Wolf Pass), 뷰캐넌 패스 (Buchanan Pass) 및 소우투스 패스 (Sawtooth Pass) 와 함께 등장할 것이다.




한편, 2018년에는 캐논레이크-EP/EX 기반의 제온 E5-2600 V6, E7-2800/4800/8800 V6이 출시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이에 관해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지만 데스크탑 시장에서 스카이레이크의 뒤를 이을 카비 레이크는 서버 시장에까지 확장되지 않으리라는 것은 확실하다.


캐논레이크-EP/EX는 스카이레이크-EP/EX가 선보인 모든 특징들을 포함하고, 이에 더해 더 늘어난 코어 갯수 (최대 32개), PCI-Express 라인 수 (4개 이상), 더 빠른 DDR4 표준의 지원 등으로 무장할 것이며 소켓 호환성을 가질 것이다.


또한 이들에 기반한 하이엔드 데스크탑 (HEDT) CPU 역시 2017년 중 등장할 계획이기 때문에, 어쩌면 스카이레이크-E CPU의 코어 갯수가 다소간 상향되어 나올지도 모른다. 코어 i7 920, i7 980X, i7 5960X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었던 HEDT CPU로 일컬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이들의 공통점은 데스크탑 레벨에서 코어 갯수를 6개, 8개로 끌어올린 최초의 CPU라는 것이다. 그 연장선에서 스카이레이크-E의 코어갯수 상향을 점치는 것으로 보인다.)



위 그림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HEDT CPU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높은 클럭인 것만도 아니고 가격 역시 별 영향을 못 미친다는 것이다. 코어 i7 980X는 999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출시되었지만 더 저렴했던 i7 920보다 41%나 많이 팔렸고, 같은 가격에 클럭이 더 높았던 i7 975보다는 거의 세 배나 더 많이 팔렸다. 지금까지 인텔은 HEDT 라인업을 갱신할 때마다 이러한 유저들의 갈망에 호의적으로 응대해 왔다. (※ 코어 갯수가 중요시되었단 이야기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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