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Daegu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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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작년 9월에 소개한 MakeItNano 프로젝트를 기억하시는지요. 라데온 R9 나노의 출시를 앞두고 전례없이 작은 폼팩터라는 이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컨셉 PC가 세계 각지의 유저들로부터 제작되어 선보여지곤 했었죠. 제가 직접 이런 말을 타이핑하려니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APJ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DGLee팀의 "Unprecedented High Density Teraflops Machine" (이하 UHDTM) 은 수많은 참여작 가운데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오직 라데온 R9 나노로만' 구현할 수 있는 무언가가 가장 잘 투영되었기 때문이고 그것은 바로 극단적으로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쯤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 봅니다.


- 작지만 맵다, 라데온 R9 나노 리뷰 : (2) #MakeItNano 프로젝트

 

당시 완성된 UHDTM은 폭 166mm / 깊이 188mm / 높이 244mm로 총 부피가 7.6리터에 불과한, 수납공간은 맥 프로보다도 작은 초소형 PC였음에도 CPU로는 인텔 제온 E5-2699 V3를, VGA로는 라데온 R9 나노를 탑재해 총 부동소수점 연산성능이 무려 10테라플롭스에 달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단순히 게임성능을 위해서라거나 크기만 줄이는 보여주기식 구성이었다면 코어 i7을 탑재하는 쉬운 길이 있었겠지만, 나노의 기반이 되는 Fiji GPU의 특징이 높은 연산성능이기도 했기에 기왕 상징적으로 CPU의 끝판보스 격인 제온 E5-2699 V3을 무리해서라도 집어넣고자 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시도가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는지 많은 외신과 해외 유저들의 SNS 타임라인을 UHDTM이 도배하는 모습을 한동안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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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drmola.com/review/4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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