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ermaster V6 GT

글쓴이: 이대근 (ㄷㄱ)


쿨러마스터의 새 V-시리즈, V6 GT를 구입했습니다.ㅋㅋ
성능테스트를 해봐야겠지만 현재 사용중인 '펠티어 개조 V10'의 자리를 밀어낼 것이 거의 확실시됩니다.ㅋㅋ

▲ 택배아저씨한테 건네받은 박스는 예상외로 매우 컸습니다 -_-; 쿨러가 저렇게 클 리가 없는데...
축척을 위해 제 한 뼘이 찬조 출연했습니다;;; (약 20cm 정도)

▲ 과대포장.jpg
심지어 완충이 잘 돼있지도 않지만 -_-;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하지 않았으니 그냥 넘어갑니다.ㅋㅋ
나는야 관대한 소비자~♬

▲ 박스 전면 / 측면샷. (정확히 말하자면 전면샷이 아니라 윗면샷 -ㅅ-;;;)

▲ 윗면의 뚜껑이 찍찍이로 붙어 있는데, 떼면 쿨러가 들여다 보입니다. 아 멋지다~
컨셉 자체가 '자동차 엔진' 입니다. 이건 전전작인 V8에서도 마찬가지였던 부분입니다.
(그러고보니 V10은 엔진은 아닌거죠-_-? 그렇게 생긴 엔진이 어딨어...)

▲ 기름통 뚜껑같이 생긴 '버튼'
얘를 누르면 아래의 LED 컬럼의 색이 빨강 - 파랑 - 보라로 바뀐다고 합니다.

▲ 정면샷. 참고로 팬은 LED가 없는 모델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 ...피해갈수 없는 스티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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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샷 추가합니다.ㅎㅎ

▲ 파란색 LED. 낮엔 너무 더워서 빨간 LED를 켜고싶진 않더군요 -_-;

▲ 새벽에 찍어서 색이 다 죽었습니다 - -;
빨간 LED로 켜놨는데 배색은 이쪽이 더 낫죠?ㅋ

V10 펠티어 온/오프 상태와 간단히 성능을 비교해 봤는데
아이들 온도는 V10 펠티어 온 << V6 GT < V10 펠티어 오프
풀로드 온도는 V6 GT < V10 펠티어 온 << V10 펠티어 오프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