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은 하루

글쓴이: 이대근 (ㄷㄱ)


due date인 숙제가 두개, 치르는 퀴즈가 세개인 바쁜 오늘이었는데...
하필 일이 풀리려면 한꺼번에 (그리고 하필 다른 일로 바쁠 때!!) 풀리는건지 ㅋㅋㅋㅋㅋ

어제 판매 예약된 모니터를 구매하시는 분께 넘겨드리고 방에 돌아오니
또 순식간에 5970이 팔려서 부치고... 입금받은 돈으로 새 그래픽카드 값 송금하고...
먼 길 돌아 강의실 -> 우체국 -> 은행 찍고 기숙사에 돌아왔네요;;;

게다가 방금 전엔 새로운 쿨러 필테까지 맡게 됐습니다! 꺅~ ㅋㅋㅋㅋㅋ

이런 류의 바쁨은 언제든 환영이에요ㅋㅋㅋㅋㅋㅋ


아...

컴퓨터가 학기 초부터 정말 폭풍같이 바뀌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