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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Personal Log/Diary

새로운 자릿수

글쓴이: 이대근 (ㄷㄱ)



▲ 월 방문자 수가 처음으로 다섯자리가 되었습니다.
(남은 3일 동안 자릿수가 바뀔 일은 없을테니 -_-; 다섯자리라고 미리 단언해도 되는 거겠죠?ㅋㅋㅋ)

아아... 감격스러워라...

처음으로 네자릿수를 찍은 건 2010년 3월이었고
그 후 무려(?) 1년 4개월만에 자릿수 뒤에 "0"을 하나 더 붙이게 되었습니다.ㅋㅋ
언젠가는 여섯자리수를 찍을 수도 있겠죠? ^^; (어디 보자... 하루에 삼천명?!)


▲ 요건 어제까지의 방문자 수 그래프입니다.ㅋㅋ
숫자가 표시된 날은 (그 이전까지의) 최고 방문자수 기록을 경신한 날입니다.ㅋㅋ

작년 6월에 어쩐 일인지 297이라는 무시무시한 숫자를 찍고, 그걸 갱신하기까지 열달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장 최근에 달성한 최고기록은 정확히 한달 전, 6월 28일의 493인데......
조만간 이것 또한 갱신되리라 기대해봐도 되겠죠?ㅎ

아무튼. 블로그에 들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를 상상하자면, 그때에 있어서 지금의 이 블로그는 상상할 수 없었을 만큼 크게 자랐습니다.
하루 몇십 명도 찾아오지 않을 때조차 글을 쓰며, 언젠가 제 글을 읽을 미래의 독자가 제 상상 속에 있었는데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은, 제가 상상했고, 이제는 현실이 된 제 꿈의 일부이자 전부인 셈입니다.

...뭐... /ㅅ/ 그렇다고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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