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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Personal Log/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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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대근 (ㄷㄱ)


엠바고에 맞춰 글을 공개하고 기절하듯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이미 밤이 되어 있었습니다.
슬슬 다시 잠을 청해 볼까 하는데 아직은... -_-; 잠이 올 기미조차 안 보이네요.ㅎㅎ

앞으로 올릴 글들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 AMD FX 리뷰 Part 6~?: 4CU/4C vs 2CU/4C 게임성능 비교, 윈8에서의 벤치, 오버 가이드...
- 6990 쿼드크파 벤치
- 카탈리스트 11.8 / 11.9 / 11.10 벤치 (위의 6990 벤치와 묶어서 하게 될지도)

일단 Part 6은 일요일쯤... 대전에 내려가면 테스트에 착수할 수 있겠죠.
게임 테스트를 먼저 하게 될지 윈8에서의 벤치를 먼저 할지...
어느 쪽이든 만신창이가 된 SSD를 싹 한번 밀고 다시 깔아야 해서 소요 시간은 비슷할 겁니다.
최종적으로 올라가는 건 다음주 중으로만 잡아 두었습니다.

위 일정에 끼어들 변수라면 18일까지 봐줘야 하는 과외생들 포트폴리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ㅋㅋㅋㅋㅋ


휴... 그나저나...
리뷰는 칭찬을 받으면서 정작 리뷰가 다루는 대상은 칭찬을 못 받는 상황.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얘기만 하는...... 아 그거랑은 좀 다르겠지만요. 어쨌든.
솔직히 방문자 수가 늘고 리뷰를 칭찬하는 댓글들을 보는 기분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지만
어쨌든 한꺼풀 열고 들어가면 지금 제 기분은 몹시 우울합니다.

어떻게든 반전의 불씨는 살려두고 싶고, 현재로썬 제가 기대를 거는 그 '불씨'는 리뷰 Part 5입니다.
해외 포럼들에 열심히 리포트해 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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