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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16nm FinFET 증산에 나선 TSMC

Translator : Daeguen Lee

(※ 이 글은 WCCFTech의 원문 (링크) 을 번역한 것입니다.)




공격적으로 16nm FinFET 증산에 나선 TSMC


파운드리 시장은 어떤 면에서 PC시장 전체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기도 하다. 독자 여러분도 이미 TSMC, 글로벌파운드리 등 몇몇 이름난 파운드리들에는 익숙할 것이다. IC 인사이트를 인용한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반도체 시장 전반이 성장이 둔화되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운드리 시장은 6.1%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파운드리 시장의 상황이 좋다는 것으로부터 PC시장 전체가 양호하다는 결론을 얻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모바일 시장이 파운드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파운드리의 양호함을 PC 시장의 그것으로 연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TSMC, 20nm 이하 공정의 생산량이 세 배 증가 : 16nm FinFET은 성숙 궤도에 진입


이 글에서는 순수한 파운드리만을 논하고 있기에 인텔은 논외로 한다. IC 인사이트에 따르면 판매전망의 상승을 견인한 것은 45nm 이하 공정에서 제조되는 디바이스의 생산량이라고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흥미로운 제품이 이미 20nm 이하에서 생산되고 있음을 생각하면 거의 의미없는 정보나 다름없다. 어쨌든 TSMC는 올 한해 동안 20nm 이하 제품의 세일즈가 57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으며 구체적으로는 20nm 51억 달러, 16nm 6억 달러가 된다. 이 수치만으로도 전년도의 21억 달러 대비 세 배에 가깝게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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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drmola.com/news/4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