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저번학기에 집에 데스크탑을 새로 조립하면서
그 데스크탑을 제가 학교로 들고오고, 집에는 제가 쓰던 노트북을 두고 왔습니다ㅋㅋ
근데 노트북이 가정에서 쓰기엔 불편한점이 많은데다가 (화면이 너무 작단게...)
중고 시세도 꽤나 높은 편이길래 노트북을 팔고 새 데탑을 조립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물론 노트북 판 가격 - 새 컴퓨터 가격은 제가 먹을 생각으로요ㅋㅋ
간단히 저렇게 짠 배경을 설명하자면...
1. 시피유는 한번 뽑기의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어서 (사르가스로도 가능하지만 그보단 좀 더 고급이기도 하고)
2. 보드는 내장그래픽 / 가격을 고려해서 (DDR3램이 싸서 AM3으로 가고 싶었는데 보드가 비싸더군요)
3. 램은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너무 비싸염)
4. 하드는.. 지금 집에서 쓰는 노트북이 250GB이니 320GB로도 충분할것 같았고
5. ODD는 왠지 제가 LG를 쓰고있으니 삼성을 달아줘보고 싶었고
6. 케이스는... 그냥 예뻐서, (엄마가 크고 어두운 케이스를 싫어하심)
7. 파워는 m-ATX는 사실 다 고만고만한데 그중에서도 스카이디지탈이 (비록 350W지만) 80+ 이길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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