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urator : Daeguen Lee

(※ 이 글은 AnandTech의 원문(링크)을 번역한 것입니다.)




삼성, BGA방식의 SSD 공개 : 단 하나의 칩, 1.5GB/s의 성능



얼마 전 등장한 M.2 폼팩터는 오늘날 PC의 내부에서 저장장치가 차지하는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준 바 있다.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최근 들어서는 SSD의 크기를 지금까지보다도 더욱 작은 수준으로 줄이려는 시도가 시대적 과제처럼 주어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주목받는 패키징 방식이 바로 BGA인데, 제작년 인텔이 밝힌 바에 따르면 통상적인 투인원 태블릿 내부에서 M.2 방식의 SSD가 차지하는 공간이 전체의 15% 정도이지만 이를 BGA 방식으로 바꾸면 즉시 공간 점유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는 태블릿 내부 공간의 대부분이 배터리로 채워지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배터리 용량을 거의 10% 정도 높일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M.2 등 별도의 슬롯 방식을 채택할 경우 슬롯 자체의 높이가 유발하는 Z축 길이(두께) 역시 BGA 방식 하에서는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공간을 방열 솔루션 등에 재투자할 여력이 생김은 물론이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스토리지 시장의 세그먼트 중에서도 BGA SSD라는 분야는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조의 연장선에서 삼성은 며칠 전 일본에서 개최한 '2016 삼성 SSD 포럼' 행사를 통해 자사 최초의 BGA 패키징 방식의 SSD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극도로 작은 폼팩터에도 불구하고 PCI-Express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엄청난 성능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이 제품이 몰고 올 투인원, 태블릿, 기타 소형 폼팩터 PC 시장의 진화가 기대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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