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Daegu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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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몇주 전 아이폰 7 / 7 플러스를 발표하며 뜻밖에도 ‘소문난 완제품 행사’에 시무룩했을법한 반도체 덕후들의 감성을 찐득히 어루만진 바 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상 처음으로 서드파티 아닌 자체 제작 이미지 신호 처리장치(ISP)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A 시리즈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함께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 그 이름은 A10. 애플로서는 처음으로 빅리틀과 유사한 전성비 고도화 기법을 도입한, 쿼드코어 AP이기도 하다.


싱글코어 성능에 집착하다시피 해 온 애플이기에 뜻밖의 다코어화가 더욱 낯설게 다가올법 한데, 오랜 팬들의 위화감을 애플은 A10의 역대급 싱글코어 성능으로 간단히 씻어버렸다. 사실 당대의 AP들과 비교해 애플의 A 시리즈 AP가 싱글코어 성능에서 밀린 적은 거의 없다시피 했으니 그리 새로울 일도 아니다. 그런데 A10의 치세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 아이폰 7 시리즈가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심지어 한국엔 정발조차 되지 않았다!- 벌써 ‘A10X’로 추정되는 AP의 벤치마크 결과가 유출되었기 때문. 차기 아이패드(프로)에 탑재될 것이 유력시되는 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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