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SSD쓰는 제컴이나 하드 쓰는 동생컴이나
왠지 둘 다 익숙해져서 -_-;; 하드도 딱히 느린걸 모르겠습니다.
분명 SSD 처음 사서 달았을땐 뭔가 빨라졌단 느낌이 있었는데...
플라시보 효과였던건지, 아님 지금 비슷하게 느끼는 게 역(逆) 플라시보 효과인지도 모르겠지만
...뭐 암튼. SSD를 쓰고 있단 자부심(?)이 나날이 희석되는 느낌입니다. ㅋ_ㅋ;;
요즘 스팀으로 게임을 깔다 보니 용량의 한계가 오기도 하고...
(왜 스팀은 다른 경로에 게임을 깔 수 없는 걸까요 ㅠㅠ)
G2도 거의 끝자락인거 같은데 값 더 떨어지기 전에 팔아버리고
당분간은 백업하드 (히타치 1TB 7K1000.C) 한 귀퉁이에 OS를 깔아 쓸까... 싶군요.
SSD 판 돈은 모니터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충당하고... +_+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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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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