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이 블로그의 두 주인장...
저와 우사미가 용산엘 다녀왔었습니다.ㅋㅋ
방학이라 하도 심심해 만났던건데 생각해보니 개강이 코앞인데 왜 만났었나 싶지만...ㅋㅋ
암튼. 우사미가 메인 그래픽카드가 없다시피 한 생활이 어언 9개월차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
중고로 5850을 구입하게 돼서 직거래 장소인 대방역에 같이 나가기로 했던 것이죠.ㅋㅋ
+ 5850 구매 결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우사미: 대근아, HIS 5870이 26만원에 올라왔는데 살까?
대근: 응 사!!!!!
...하지만 우유부단한 우사미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5870 매물을 놓쳐 버렸습니다.
우사미: 5870 팔렸대...
대근: ㅠㅠㅠㅠㅠ
우사미: 다나와에 5850 23만원에 올라왔는데 이거라도 살까?
대근: 그럴 바엔 3만원 보태서 아까 5870을 샀겠다 -_-
...어쨌든 이렇게 하여 5850을 구입하게 된 거죠.
직거래 장소인 대방역에는 5850 판매자분이 와 계셨는데, 5850 판매건 말고 다른 거래도 잡혀 있으시다더군요.
우사미가 5850 값을 치르고 돌아서려는 그 순간 마침 5850 판매자분의 다른 거래상대가 접선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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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5870을 사시더군요 (설마 우사미가 놓친 매물?ㅠㅠ)
뭐 암튼.ㅋㅋ 직거래가 끝나고 기왕 대방까지 나온 김에 용산에 건너가보자~ 해서 용산을 들른 겁니다.ㅋㅋ
그리고 용산에서 소소한 득템...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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