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제목 그대로... 저희 학교는 3주 뒤부터 여름방학 시작입니다.
그 말은 2주 뒤부터는 기말고사라는 이야기 -_-;;;
암튼.ㅋㅋ 요새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블로그이지만 조만간 다시 고삐를 잡으리라 다짐하며 일기를 씁니다.ㅋ
1. 파코즈에서 레벨이 올랐어요!!!
히히히~
그동안 출석일수가 모자라서 (다른 조건이 다 찼음에도) Running Friend 위로 오르질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부로 출석일수 500을 찍으면서 eXtreme Brother가 되었습니다.ㅋㅋ
2. 카탈리스트 11.5 / 11.5 핫픽스 출시
새 드라이버가 나왔으니 -비록 뭐가 개선됐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뭐라도 개선점이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조만간 3-way CF 벤치만 간략히 재수행해 비교 그래프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3. 사운드카드 수리 완료
(원래 우사미꺼인) 사운드카드 수리가 완료돼서 어제 기숙사로 택배가 왔습니다.ㅋㅋ
그런데 그래픽카드가 빼곡히 들어차 있어서 -_-;; 사운드카드를 꼽을 자리가 없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하지......
4. 지름신 강림
우선 케이스...
커세어 그라파이트 600T / 실버스톤 FT-02 / 써멀테이크 Level 10 GT
대충 이렇게 세가지가 "그나마 현실적인" 저의 드림 케이스 되겠습니다.ㅋㅋ
이유는 빼곡히 들어찬 그래픽카드 때문에... -_-;;
지금 쓰는 미들타워 케이스가 너무 비좁아 보입니다. 뭐 기능적인 애로사항은 없지만서도 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SSD...
변수였던 OCZ 버텍스 3의 성능이 (벤치상의 수치와 별개로) 실 사용시 인텔 510보다 떨어지는 걸 보고
거의 인텔 510으로 차기 SSD를 낙점한 상태인데... 언제나 그렇듯 문제는 재원의 배분! ㅋㅋ
세번째는 파워!
3-way CF를 구축하면서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으로만 케이블 여섯개가 주렁주렁 달리게 됐는데
파워가 모듈러(=케이블 연결식)가 아니다보니 선정리를 할 엄두조차 못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
케이스 교체와 맞물려 생각할 부분이긴 한데...
조건은 싱글레일 + 모듈러 + 1KW 이상 되겠습니다.ㅋㅋ
위의 세가지 품목보다는 우선순위가 좀 떨어지지만 6970 x 2 -> 6990으로 바꾸는 것도 희망사항입니다.ㅋㅋ
6970 세개 중 두개를 팔고 6990 한개를 사서 3-way CF를 구성하면 무엇보다도 슬롯을 두개 아낄 수 있죠!
소비전력도 아무래도 물리적인 카드가 세개인것보다는 두개인 쪽이 더 적게 먹을것 같고...
그리고 다른 모든 장점들 이전에 6990의 크고 아름다운 기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악!
흐음...
그럼 오늘은 이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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