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이대근

글쓴이: 이대근 (ㄷㄱ)


가르치는 애들 대회날이라 학교 지도교사님과 함께 인솔해 대회장에 와 있습니다.ㅋㅋ

참관이 가능할까 했는데 안되더군요.ㅜㅜ
덕분에 지도교사님과 어색한 조우 중...ㅋㅋㅋㅋㅋ

원래 일정은 오후 한시까지로 끝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시에 끝나고 바로 결과발표 후 두시부터 여섯시까지 결선 대회를 바로 이어 한다는군요 ㅡㅡ;;

애들 하기에 따라서 점심먹고 끝날지 저녁까지 먹을지가 결정될듯 합니다.ㅋㅋ


원랜 오늘 대회 봐주는걸 마지막으로 집에 올라갈 계획이어서 늦어도 두시쯤엔 인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을줄 알았는데...ㅠㅠ ㅋㅋ

그래도 선생으로써...... 집에 늦게 가게 되길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