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개편 + 셀프 덕담

글쓴이 : 이대근

연락처 : leedaeguen [at] 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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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블로그 게시판 카테고리를 조금 바꿔 보았습니다. 일부 게시판의 용도 역시 조정되었습니다.

1. 변경된 카테고리

- 기존의 Gallery/Preview 게시판을 Photo Gallery로 바꿨습니다. 용도도 바뀌었는데, 이 부분은 뒤에 설명하죠.

- 기존의 CPU/Overclocing 게시판을 Processor로 바꿨습니다. 모바일 AP에 관한 글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Processor / Graphics / Storate/etc 게시판 3개를 총괄하는 "Inside your device"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 완제품을 다루는 "Device : As it is" 카테고리와 그 밑에 Mobile / PC/Console/etc 게시판을 신설했습니다.

"Inside your device"와 "Device : As it is"에 관해 : http://udteam.tistory.com/595 이 글을 참조하세요.

주력은 여전히 IYD에 집중되고, 가끔 (완제품으로써의) 모바일 기기를 다룰 때 "...As it is" 카테고리를 쓸 예정.

2. 게시판 용도 변경

- Photo Gallery 게시판은 말 그대로 사진을 담는 게시판으로 쓰려 합니다. 꼭 기존처럼 전자제품 프리뷰가 아니라도 제가 보고 느낀 내용들을 담아내기에 사진이 주가 되었다면 이 게시판에 올려집니다. 개인 사진첩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 위와 같은 맥락에서, Diary 게시판에 올려졌던 몇몇 글들이 Photo Gallery로 이관되었습니다. Diary는 그동안보다 사진의 비중이 더 적은 글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 방명록을 개편해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사용하려 합니다. 리뷰 건의 / 리뷰 레퍼토리 건의 / 올려진 리뷰에 대한 클레임이라든지. 주로 저 혼자만 떠들다 보니 심심해서요... (방명록 좀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셀프 덕담.

새해에는 하루에 천명씩 찾아오는 블로그가 되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