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 특집 : (1) 첫 폴라리스와 파스칼이 모습을 드러내다

News Curator : Daeguen Lee

(※ 이 글은 WCCFTech의 두 원문(링크1, 링크2)을 옮겨 엮은 것입니다.)

 

1. AMD, 폴라리스 GPU 연내 양산

AMD는 오늘 그들의 첫 14nm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GPU를 빠르면 2개월 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폴라리스 제품군 중 가장 먼저 등장할 것들은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소형 칩일 가능성이 높으며, 더 크고 아름다운 칩은 2016년 중순께나 되어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 AMD는 그들의 차기 그래픽 아키텍처 '폴라리스'에 관해 보도자료를 낸 바 있다. 이 아키텍처는 현행 GCN을 대체하며 2016년에 소개될 신제품들부터 적용될 것이다. 특히 AMD가 내놓을 첫 FinFET 기반 GPU라는 점에서 폴라리스는 큰 기대를 끌어 왔으며, 전성비에 특히 많은 개량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AMD에 따르면 폴라리스는 역사적인 전성비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폴라리스라는 이름에서부터 이러한 뜻을 내포했다고 한다. 알다시피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별 중 북극성(폴라리스)은 가장 밝은 별이다. 폴라리스는 14nm FinFET 공정으로 제조되며 크게 향상된 전력 효율로 GCN으로부터 세대교체를 이룰 아키텍처로, 일반적인 그래픽 작업이나 게이밍뿐 아니라 VR 등 고부하 작업까지도 소형 폼팩터에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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