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or : Jin Hyeop Lee
(이 글은 AnandTech의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Introduction
우리는 얼마 전 인텔이 지난 십수년간 지켜오고 있던 '틱-톡' 주기를 깨고 새로운 제품 출시 주기인 'P-A-O'(Process, Architecture, Optimization) 패러다임을 채택했음을 전한 바 있다(링크). 과연 새로 끼워넣어진 '최적화'(Optimization) 단계가 업그레이드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한 큰 변화를 가져올지는 당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큰 의문사항으로 남아 있었다. 이번에 발표된 '카비 레이크'는 인텔의 14nm 공정에서 출시되는 세 번째 세대의 제품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카비 레이크가 단지 데빌스 캐년의 재판인지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세대의 제품으로써 손색 없는 정도인지에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행히 이번에 출시될(데스크탑의 경우 내년 1월에) 카비 레이크는 후자에 좀 더 가까운 듯 하다. 그런데, Kaby Lake를 어떻게 읽어야 맞는 걸까? '카비 레이크'인가 '케이비 레이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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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drmola.com/news/8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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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아저씨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당연히 케이비 레이크로 읽을거라 생각했어요.
Ai Suite 덕분에 편하게 오버놀이 하는데 측정해보니 15% 클럭 더줘도 게임 프레임 이득은 평균 1%...
나는 왜 i7 K 모델과 아수스 막시 보드를 산 것인가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리오시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럼 이번 애플의 발표에서 케이비레이크가 적용된 제품들이 나올 확률이 매우 크겠군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아이맥 제품들이 데스크탑 라인 cpu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맥을 제외하고 이번에 발표할 것이라고 추측되는 전반적인 맥북 라인업에 케이비레이크가 전부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Reply: 이리오시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맥북에어 라인이 어떻게 되든 없어지든, 어떻게 되든 말이죠! 심지어 맥미니도 u시리즈 cpu를 사용하지 않던가요!
Reply: 이리오시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맥북(12인치)은 m3가 사용되고 터보부스트 클럭향상폭이 넓으므로 프로세서 업그레이드 옵션이 없이 가고(혹은 i5,i7-y로 가능하게)
맥북프로(13,15인치)는 i5,i7u시리즈로 이용되거나(맥북프로가 h시리즈였던가요) 맥미니 라인에 사용되고,
i3는 맥미니 하위에 추가되거나 애플tv용으로 쓰일 확률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RuBisCO 주소 수정/삭제 댓글
4K 프리미엄 언급은 4K-10bit 지원 이야기일겁니다. 넷플릭스의 고화질 서비스는 4K-10bit HEVC인데 스카이레이크는 4K-8bit HEVC 까지만 지원합니다.
RuBisCO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리고 중간의 소비전력은 시스템 전체 소비전력이 아니라 CPU+GPU만의 소비전력입니다. 언코어와 PCH 및 메모리 등 기타 파츠의 소비전력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