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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Personal Log/Diary

2학기 계획

글쓴이: 이대근 (ㄷㄱ)


2010년도 벌써 마지막 분기만 남았네요.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지... 간단히 계획해 봤습니다.


0. 공부

-_-;;;;;;;;;


1. 게임벤치 확장

그동안은 DX9/10 용으로 3D마크 밴티지, 크라이시스, 메트로 2033 (DX10 모드) 세 가지에
DX11 용으로 헤븐 2.1,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3, 메트로 2033 세 가지를 각각 테스트해 왔는데
여기에 DX9/10 용으로 타이틀 2개, DX11 용으로 1~2개를 추가해 테스트의 스펙트럼을 넓혀 보려 합니다.
문제는... DX11 타이틀 중 뭐가 대세인지를 모르겠단 거죠. ㅋ_ㅋ;;
여러분이 DX11 타이틀 중 테스트하면 좋겠다 싶은 걸 추천해 주세요~

...일단 DX9/10 용으로는 싱귤래리티(Singularity) 와 마피아 II(Mafia II)를 추가할까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안티알리아싱 / 테셀레이션 등의 옵션 적용뿐만 아니라
피직스를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 피직스 옵션도 온/오프해 가며 성능 차이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라데온 / 지포스 계열의 장단점을 좀 더 잘 파악할 수 있겠죠.)
이를 위해 피직스를 지원하는 타이틀도 한개 정도 더 추가할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ㅋ
(지금까지의 엔트리 중에선 메트로 2033과 마피아 II 만 피직스를 지원합니다.)


2. 새로운 지름

메모리, 모니터, 케이스, 파워의 순으로 바꾸고 싶어요ㅋㅋ
하지만 실현가능성 (=돈) 을 고려하면 메모리 > 케이스 = 파워 >>>>> 모니터 정도쯤...ㅋ
메모리는 지스킬 플레어 vs 게일 에보투 사이에서 저울질,
케이스는 쿨마 HAF X 내지는 적당한 내부도색된 빅타워,
파워는 싱글레일 + 모듈러 + 1KW 이상 + 80PLUS 인증이란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걸 찾는 중입니다.ㅋ
모니터는 사실 지금 쓰는 24인치 1920x1200짜리도 충분하지만 가로해상도 2560짜리를 써보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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