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http://udteam.tistory.com/274 <- 여기서 외관을 감상하시고... +_+


간단히, 제가 현재 사용중인 쿨러마스터 Hyper N620과 성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 CPU의 기본 클럭/전압인 3.2GHz/1.25V 세팅에서 각각 아이들/풀로드시 온도를 측정했고
투반 블랙에디션의 국민 오버인 4GHz/1.45V 세팅에서 아이들/풀로드 온도를 측정했습니다.
참고로 투반 블랙에디션은 대체로 1.4V 이내에서 4GHz를 찍을 수 있지만,
쿨러 테스트라는 취지에 맞게 발열량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전압을 넉넉히 줘 봤습니다.

아래는 테스트 스크린샷의 예시입니다.



풀로드 온도는 프라임 95를 "라지" 모드로 30분 이상 돌린 후 온도가 평형점을 이뤘을 때의 값을 구했고
아이들 온도는 아무 작업도 하지 않은 채 (= CPU 점유율 0%) 10분 이상 경과 후 평형점에 도달한 값입니다.


그럼 우선 기본클럭에서의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들시의 온도는 보시다시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온도의 평형점에 도달해 갈수록 1도 변화가 큰 차이가 되는 만큼 차이가 없다고도 볼 수 없겠죠.


▲ 기본 클럭에서 로드를 걸자 온도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쿨러에 따라서, 그리고 같은 쿨러도 풍량에 따라서 성능 차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버클럭한 뒤의 테스트 결과를 보겠습니다.


▲ 오버클럭 세팅 하에서의 아이들 온도입니다. 벌써부터 쿨러간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죠?
rpm에 상관없이 트리니티는 Hyper N620을 앞서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Hyper N620은 기본적으로 쌍팬 구성이기 때문에, 저rpm에서도 성능 저하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럼, 여기서 로드를 한번 걸어 봅시다.


▲ 아이들 상태와 비교해서는 물론이고 기본 클럭에서 로드를 걸었을 때와 비교해도 온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대체로 프로세서의 Power dissipation은 클럭에 비례하고 인가된 전압의 제곱에 비례해 상승하는데,
이 경우는 기본 클럭 세팅과 비교해 클럭이 25%, 전압이 20% 가량 올라 발열량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도, 트리니티니는 rpm에 상관없이 Hyper N620을 앞서고 있는데
트리니티의 고/저rpm 성능 차보다 Hyper N620의 고/저rpm 성능 차가 더 큰 것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테스트한 결과를 하나의 그래프로 모아 보겠습니다.


▲ 테스트가 빡세(;;)질수록 각 대조군의 온도 차이가 벌어지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1부 끝...^^

2부는 위의 세팅 그대로에 써모랩 바다 2010을 포함한 결과값과
저발열 CPU (클락데일) 에 사용할 때의 트리니티의 성능을 세분화된 rpm 수준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즉 저발열 CPU에서는 rpm을 매우 낮게 -거의 무소음으로- 세팅할 수 있더라.. 이런 정보를 드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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