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룸메이트의 의뢰로 컴퓨터를 맞춰 줬습니다.ㅋㅋ
▲ 오늘의 주인공 AMD Athlon II X4 635.
모델넘버 끝자리가 GM으로 끝나면 C3 스테핑을 의미합니다.
C3 스테핑은 대체로 C2 스테핑보다 소비전력이 적고 오버클럭이 잘 됩니다.
▲ 이엠텍 A880G+ 메인보드. 이엠텍은 국내 유통사이고, 대만의 Biostar社에서 제조한 보드입니다.
AM3 CPU를 꼽을 수 있고 듀얼채널 DDR3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램 뱅크는 간결하게 두개.
mATX보드 중에서도 작은 편이고, 배색이 레드/블랙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에 각각 힛싱크가 붙어 있습니다. 전원부는 누드로 드러나 있군요.
▲ 전원부 확대샷. 4페이즈이고 CPU 4핀 보조전원을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고급지향 보드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쓸 수 있을 만큼의 사양입니다.
▲ CPU소켓 뒷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소켓 제조사가 LOTES군요.
대부분의 AMD 보드는 FOXCONN에서 제조한 소켓을 사용합니다.
AMD 플랫폼에선 별 차이 없는데 인텔 1156 플랫폼에선 양사 소켓의 희비가 엇갈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메모리와 CPU를 끼운 사진입니다.
메모리는 교내 장터에서 구입한 삼성 DDR3-SDRAM PC3-8500 2GB입니다.
▲ 쿨러까지 달고 찰칵.
▲ 중간과정 그런거 없고 (-_-;;;;;;) 조립 완료 후 윈도를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그러고보니 CPU/보드/램을 제외한 다른 부품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하드는 바로 전 포스팅에 있고, ODD는 뭐 찍어도 특별할게 하나도 없고 파워도 뭐 그렇습니다 -_-;
케이스는 3Rsystem의 '에스프레스 R460' 케이스입니다. 3만원대 가격에 고를 수 있는 최고의 모델입니다.
▲ 옆판 열고 마지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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