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ermaster Hyper N620 + ASUS M4A89GTD PRO/USB3

글쓴이: 이대근 (ㄷㄱ)


메인보드와 쿨러를 바꿨습니다.
이번 교체의 컨셉은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크로스헤어 4 익스트림으로 넘어가기 위해 M4A89GTD PRO/USB3 으로 보드를 한단계 낮췄고
쿨러는 순전히 외형에 이끌려 쿨러마스터 V6 GT에서 Hyper N620으로 바꿨습니다.
N620 쿨러는 제 동생 컴퓨터의 N520의 120mm 버전입니다. (N520은 92mm)

▲ 박스 모습입니다. N520과 거의 흡사하지만 조금 더 큰 박스입니다.

▲ 박스를 열면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에 고정된 쿨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꼭대기샷. 힛싱크의 너비는 생각보다 좁은 편입니다.

▲ 얼짱샷~ 깔끔하게 생겼죠?

▲ 사용중인 V6 GT와 비교해 봤습니다.

▲ 나란히 눕혀 봤습니다. N620쪽이 훨씬 두께가 얇습니다.

▲ 옆면 비교. V6 GT는 6개 / N620은 5개의 히트파이프가 지나갑니다.

▲ 오늘의 새 주인공(?)
예전에도 본 적 있던 얼굴이죠?
사용기 보러가기! -> http://udteam.tistory.com/69

▲ 쿨러가 얇아진 덕에 램뱅크와 간섭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실제로 방열판이 높은 플레어를 1번 / 3번 램뱅크에 장착했는데 아무 간섭이 없었습니다. 와우!

▲ 반본체샷. 쿨러가 보드를 다 가리네 ㅠㅠ;

▲ 램쿨러도 무난하게 끼워집니다. 전원선이나 다른 선과 간섭도 없습니다.

▲ 시스템 완성샷.
저 빛살은 왜 생기는 걸까요ㅠㅠ

▲ 조명(스탠드)을 비춰 봤습니다. 빛살이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하군요 ㅋㅋ;

▲ 쿨러 근접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