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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Personal Log/Photo

Thermaltake VK60001W2Z Element S

글쓴이: 이대근 (ㄷㄱ)


작년 4월에 구입해 약 10개월간 만족하며 썼던
쿨러마스터 CM690 II Plus의 후임으로 영입한 케이스입니다.

(제품정보는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 http://blog.danawa.com/prod/?prod_c=919020)


▲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CM690 II 박스보다 높이 / 깊이는 더 크고 너비는 더 작습니다.
전체적으로 CM690 II 박스보다 부피가 더 큰 편입니다.


▲ 전면샷! 전면 베젤의 빨간 테두리가 인상적입니다. 도어로 각종 베이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 후면샷. 얼핏 보면 평범하지만 사실 후면 배기팬이 일반적인 120mm가 아닌 140mm 팬을 사용합니다.
이 케이스는 깊이가 상당히 깊은 편인데, PCI 슬롯부 위쪽에 별도의 팬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죠.
(60mm 팬을 두 개 달 수 있는데 아쉽게도 이 자리에 다는 팬은 optional 입니다. 기본 제공되진 않는군요)


▲ 옆면 & 얼짱각도에서 한컷씩~
전면 베젤의 뚜껑을 열면 베이가 드러나는데, 모두 타공망 처리되어 있습니다.


▲ 전원버튼이 케이스 이마(...)에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 점은 CM690 II와도 흡사하군요.
그럼 이쯤에서 기존에 쓰던 CM690 II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CM690 II도 참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디자인적인 차이를 제외하곤 꽤 비슷한 구조인것 같죠?


▲ 둘을 나란히 두고 한컷!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너비는 CM690 II가 좀 더 크고, 높이 & 깊이는 Element S가 더 큰 편입니다.


▲ CM690 II의 너비 (위 사진에서 가로방향 길이) 가 더 길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컷 더...


▲ CM690 II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는 5970을 달기 위해 하드베이 아래쪽 4개를 떼어 내고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언제라도 내다 팔기 위해 다시 달았지만요;;;


▲ Element S로 부품 이사를 완료한 사진입니다.
예전의 시스템 사진들과 비교하면 훨씬 더 깔끔해졌습니다!
그 비밀은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 파워 위에 설치하여 케이블들을 케이스의 나머지 공간과 격리시키는 격벽 같은 부속 덕분이죠.
그리고 5970을 설치하기 위해 하드베이를 제거해야 했는데, 이 부속에 SSD를 고정할 수 있게 자리가 제공되어
SSD를 안전하게 설치해둘 수 있게도 되었습니다.


▲ 이렇게요!


매우 만족스러운 케이스 이사입니다.ㅋㅋ
CM690 II는 이제 안녕...


// 그 후 벌어진 이야기...

+ 3단 변신!! (3월, 4월, 5월에 각각 업그레이드를 단행)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