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대근 (ㄷㄱ)
오늘 도착한 새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포장돼 있습니다. (what more can I say? -_-;)
케이스를 옮기느라 팔 힘이 빠져서 손떨림을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ㅠㅠ
대충 앞쪽면은... 전면 타공처리가 되어 있고, 맥처럼 둥그스름한 모서리를 가집니다.
보통 '전면 패널' 에 있어야 할 부분이 상단에 있습니다.
덕분에 전면 패널은 아무 간섭 없이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맨 왼쪽 (사진상으로 맨 아래) 의 동그란 버튼은 전면 흡기팬의 LED 점멸 버튼입니다.
내부샷. 윗 사진은 선정리홀 / 아래 사진은 내부 공간입니다.
내부까지 도색이 되어 있어 대단히 깔끔합니다.
사용중이던 마이크로닉스 The Duke Workstation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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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엔 분명 CM690 II Plus는 미들타워, The Duke Workstation은 빅타워로 분류되어 있는데-_-;
길이는 둘이 거의 같고, 높이는 오히려 CM690 II Plus가 조금 더 높습니다.
케이스 하단에 잘만 파워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모든 케이블은 뒤쪽 선정리홀로 뺐습니다.
메인보드 백패널을 장착하고 메인보드를 얹었습니다. (보드를 얹는 과정엔 사진찍기가 귀찮아서..;;;)
CPU 8핀 보조전원선이 짧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딱 알맞은 길이가 되더군요;;ㅋ
이렇게 쏙 끼워집니다.
케이스 후면 PCI 브라켓 자리에 특이하게 "가로로" 배치된 브라켓이 있었습니다. (사진상으론 세로)
V8 쿨러의 팬속 조절 볼륨을 끼워 두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하드디스크 베이는 위와 같은 모양으로 탈/부착됩니다. 나사는 필요 없습니다.
SSD를 많이 쓰는 요즘의 추세(?)에 발맞춰 최상단 베이는 2.5인치-3.5인치 가이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이렇게 SSD를 장착한 뒤 도로 밀어넣으면 끝.
백업용 하드도 같은 방식으로 밀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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