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오늘 집에 와서 동생컴을 업그레이드해 줬습니다.ㅋㅋ
어린이날 선물 준비물 포스팅 보기 -> http://udteam.tistory.com/82
새 케이스와 예전 케이스 비교샷입니다.
높이/길이는 비슷하고 깊이는 새 케이스가 두배 정도 더 깊습니다.
예전 시스템을 분해해서 부품들을 꺼내 둡니다.
새 CPU와 예전 CPU 비교샷입니다.
예전 CPU인 AMD Phenom X4 9950 Black Edition은 65nm 공정의 Agena 다이로 만들어졌고
새 CPU인 AMD Athlon II X4 630은 45nm 공정의 Propus 다이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제나는 2MB L3 캐시를 탑재하고 있지만 프로푸스는 L3 캐시가 없습니다.
대신 미세화된 제조공정으로 인해 다이사이즈가 줄어들었고, 곧 저발열/저소비전력으로 직결됨에 따라
더 높은 작동속도로 동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제나 9950BE 2.5GHz vs 프로푸스 630 2.8GHz)
예전 시스템에선 케이스 깊이의 한계로 정품쿨러를 사용했는데,
떼어내고 보니 먼지가 많아 분해해서 청소를 해 줬습니다.ㅋㅋ
아제나와 프로푸스의 정품쿨러 비교입니다.
아제나의 발열량이 훨씬 많은 관계로 쿨러 자체의 크기도 거대하고, 힛싱크 면적도 더 넓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히트파이프까지 두 개 박혀 있군요...
이제 보드에 CPU / CPU 쿨러를 장착해야 합니다.
새로 장착할 쿨러마스터 Hyper N520 쿨러는 별도의 리텐션 킷을 사용하기 때문에
메인보드 기본 쿨러 가이드를 제거해야 합니다.
CPU를 설치하고...
...이렇게 보드 뒤에서 리텐션 킷을 조여줍니다. (그야말로 쿨러에 보드를 장착하는 방식 -_-)
이제 케이스 내부에 들어갈 내장은 거의 준비가 끝났습니다.ㅋ
새 케이스에 파워를 장착한 다음...
이렇게 조립을 완료합니다!!
완성샷~
이제 사제쿨러를 달아 줬으니 오버를 해줘야겠죠?ㅋㅋ
(근데 사라진 L3 캐시의 위력인가-_-; 체감성능은 훨씬 느려진 기분입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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