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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1, 2위의 자존심 경쟁 : 헬리오 X25와 스냅드래곤 823의 때이른 등판

News Curator : Daegu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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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1, 2위의 자존심 경쟁 : 헬리오 X25와 스냅드래곤 823의 때이른 등판

 

미디어텍의 헬리오 X20은 누가 뭐래도 스냅드래곤 820을 겨냥하고 나왔었다. 멀티코어 위주의 벤치마크에서 실제로 둘의 성능은 비슷했고, 싱글코어 성능이 더 뛰어난 쪽과 전반적인 전력 효율이 좋은 쪽으로 살짝 갈렸을 뿐이다. 그래서일까. 공교롭게도 아주 비슷한 시기에 이들의 후속기에 대한 뉴스가 쏟아졌다. 바로 헬리오 X25와 스냅드래곤 823이 그들이다.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메이주(Meizu)는 지난 13일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메이주 프로 6'을 발표했다. 우선 AP 외적인 사양을 살펴보자면 5.2인치 F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32GB / 64GB 스토리지, 2560mAh 배터리와 2100만 픽셀 F/2.2 조리개값 후면카메라 등을 꼽을 수 있겠으나 이 글에서는 오로지 AP에만 집중해 보자. 바로 여기 탑재된 헬리오 X25를 말이다. 앞서 설명했듯 헬리오 X25는 X20의 뒤를 잇는 제품으로, 통상적인 big.LITTLE 아키텍처에서 궤를 달리한 '트리플 클러스터'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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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drmola.com/news/49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