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Jin-Hyeop Lee, Daegu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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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산업의 역사에서 벤치마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제조사는 차세대 제품이 전 세대 제품에 비해 어느 정도의 성능향상이 있었는지를 홍보하기 위해 성능을 테스트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나타내어줄 도구가 필요했고, 소비자 역시 제품을 선택할 때 제조사의 일방적인 주장에 기대지 않고, 자기가 사려는 제품의 성능을 객관적, 시각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도구가 필요했다. 이 둘의 접점에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이후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계속해서 발전해왔는데, 발전 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은 벤치마크 시나리오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가장 훌륭한 벤치마크는 각 유저의 사용 패턴을 그대로 시나리오로 만들어 그 시나리오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프로세서를 찾아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유저의 사용 패턴은 각각 다르고, 이를 완전히 개인화할 수 없기 때문에 벤치마크 개발자는 가급적 많은 사용자를 대표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긱벤치 4의 출시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졌다. 긱벤치는 모바일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유명해진 벤치마크로, Windows, macOS, Linux, Android, iOS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벤치마크 프로그램이다. 긱벤치 4 역시 위에서 언급한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며, 기존의 긱벤치 3와 달라진 워크로드, 데이터셋을 통해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을 좀 더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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