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들르는 곳마다 눈에 띄는 잉여 CPU를 주섬주섬 챙겨 모았습니다.
왼쪽부터 펜티엄 4 1.5GHz (Willamette), 펜티엄 4 2.0GHz (Northwood), 펜티엄 M 1.5GHz (Banias) 입니다.
윌라멧은 지금 머물고 있는 친구 집의 고장난 컴퓨터에서,
노스우드는 학교 기숙사에서, 배니어스는 친구의 고장난 노트북에서 각각 얻었습니다.
프로세서 제조사는 공정이 미세화되면서 더 좋은 성능의 칩을 더 작은 면적으로 제조할 수 있게 됩니다.
위 세 프로세서는 하나의 패키징을 사용해서 이러한 다이사이즈 축소를 가장 잘 보여줍니다.
윌라멧은 256KB의 캐시를, 노스우드는 512KB의 캐시를 내장했지만 배니어스는 1MB의 캐시를 내장했습니다.
'Notice & Personal Log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GTX465 필테 준비] 지포스 GTX470 도착 (0) | 2010.06.23 |
---|---|
[GTX465 필테 준비] 라데온 HD 5850 도착 (0) | 2010.06.21 |
HIS Radeon HD 5870 1GB (0) | 2010.06.09 |
펜티엄 4 분해하기 (10) | 2010.05.28 |
동생컴 이것저것 업그레이드 (0) | 201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