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tice & Personal Log/Photo

AMD Phenom II X6 1090T Black Edition

글쓴이: 이대근 (ㄷㄱ)


목 빠지게 기다리던 투반 1090T 블랙에디션을 구했습니다.ㅋㅋ


우선 이틀 전 구매했다가 바로 팔아버린 1055T를 보시겠습니다..ㅋ


특가판매에 혹해서 구입했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흥미를 잃어 받자마자 팔아버린 CPU입니다-_-;
얘한테 흥미가 없던 이유는 단 하나...
1090T 블랙에디션이 곧 출시될꺼란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죠.ㅋㅋ
1055T를 판매한 다음날 1090T 블랙에디션이 떴고, 바로 주문해서 오늘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박스디자인입니다. 전에 쓰던 데네브 965 블랙에디션 박스와 똑같이 생겼네요...


지금 임시 CPU로 사용중인 셈프론 박스와 비교샷입니다.
똑같은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셈프론 박스보다는 조금 크군요. 정품쿨러 크기의 차이일듯 합니다.


중앙처리장치직 인수인계식...
왼쪽이 셈프론, 오른쪽이 오늘의 주인공인 투반 1090T 블랙에디션입니다.
네이티브 6코어, 3.20GHz 기본클럭, 터보코어 모드시 3개 코어가 3.60GHz로 올라가 작동합니다.
참고로 저 사진은... 빛 노출이 잘못된게 아니라, 셈프론이 원래 좀 뿌옇네요;;;


ASUS 홈페이지에서 CROSSHAIR IV FORMULA 최신 펌웨어를 다운받아 업데이트를 해 줍니다.


부품들을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뭐 다 들어낼 필요는 없었지만; 어차피 V10 쿨러를 달려면 보드를 들어내야 하는 김에
단체사진을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요.ㅋㅋ
(아차... 저 사진엔 V10 쿨러가 없네요.ㅠㅠ 찍고 나서 생각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CPU, VGA, 파워, 모듈러 케이블, 백업하드와 SSD, 메인보드, 메모리입니다.


V10 쿨러엔 번들로 "써멀퓨전 400" 이라는 써멀그리스의 체험판(?)이 들어있습니다.
봉투를 찢고 CPU 위에 짜면 딱 한번 사용할 분량이 나옵니다.


쿨러에 보드를 장착하고... (-_-;;)

조립이 끝난 모습입니다. 손떨림이 아쉽...ㅠ_ㅠ

'Notice & Personal Log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사미] LianLi PC-V351 Black + Apachi Scythe Big Shuriken  (0) 2010.05.06
어린이날 선물  (0) 2010.05.04
Ultra X3 1000W  (0) 2010.04.23
Coolermaster V10  (5) 2010.04.14
Coolermaster CM690 II Plus  (10)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