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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Personal Log/Diary

하아...

글쓴이: 이대근 (ㄷㄱ)


어제 시게이트 2TB 하드랑 6990을 질렀습니다.

시게이트 하드는 어제 대전으로 내려오기 직전에 직거래 예약을 잡아서...
75,000원에 올라온 매물이었는데 녹사평역까지 찾아가 직거래를 했더니
제가 천안에서 하드 하나 사려고 서울까지 올라온 줄 아셨는지(!) 오천원을 그 자리에서 깎아 주셨습니다. ㅠㅠ
(거래 시간을 정할 때 "용산에서 천안 급행 타는 시간을 맞춰야 해서..." 뭐 이런 얘기를 했더니만 ㅋㅋ)
(주: 저는 대전에 갈 때 인천 → 대전 직행 대신, 전철로 천안까지 내려가 천안에서 버스를 타고 갑니다 ㅋㅋ)
그리하여 2TB 하드를 7만원에 겟!

6990을 사게 된 과정은 더 드라마틱한데... -_-
위의 시게이트 하드를 직거래하러 가는 지하철 안에서
핸드폰으로 다나와 장터를 기웃거리다 매물을 발견해 바로 통화 -> 예약 -> 폰뱅킹 -_-;

참... 정보기술의 발달은 이런 측면에서의 편리성을 극대화시켜 주는군요.ㅋㅋㅋ

암튼. 조만간 글들이 몇개 더 올려질듯 합니다.ㅋㅋ
- 새 하드 사진 / 벤치
- 새 그래픽카드 사진 / 벤치 (새로 산 것의 오버율, 예전것과 쿼드크파 벤치... 이렇게 두개 올릴듯)
- 시스템 갤러리 (마음 내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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