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대근 (ㄷㄱ)
싹 분해해서 (케이스 앞판 옆판 윗판, 전면팬 후면팬 상단팬, 파워, 그외 부품들..) 쓸고 닦았습니다.
덕분에 초토화된 방은 아직까지도 원상복구되지 못하고 있지만... -_-;;
▲ 청소하는 김에 풍량이 CPU쿨러보다 약해 불만이었던 후면팬을 더 높은 풍량으로 교체해주고
원래의 후면팬을 상단에 옮겨 달아 상단팬이 두개로 늘었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음)
참고로 새로 단 후면팬은 CPU쿨러에 달린 팬과 같은 모델인데 LED색이 다릅니다.ㅠㅠ
플래시를 켜고 찍었더니 영...
...뭐 그 전에 제 사진 실력부터가ㅠㅠ
▲ 정면샷!
후면팬의 빨간 LED가 거슬리네요 -_-;; 색깔맞춤은 완전히 물거품.
한편 파워 케이블도 대대적인 정리가 있었습니다.
▲ 이렇게......
다른 각도에서 볼까요?
▲ 모듈러 파워였다면 할 필요 없는 고민이지만 -_-;
쓰지 않는 케이블을 종류별로 모아 케이블타이로 묶고
다시한번 케이블 다발을 모아 고무줄로 묶었습니다.
휴......
청소에 소요된 시간이 대략 열두시간이라는 후문이 -_-;
부품 교체가 아닌 다음엔 다시는 드라이버를 들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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