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이대근
연락처 : leedaeguen [at] 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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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는 상엽이의 초대로 상엽이 휴가날에 맞춰 전격 제주도 여행.ㅋㅋ
한 사무실에서 노닥거리던게 엊그제 같지만 어느덧 난 민간인, 상엽이는 아직도... 아 눈물 좀 닦고...
▲ 짠!
▲ 진짜로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주도 도착 후 호스트 접선 전까지 방황하며 찍은 사진들.
서귀포시로 이동해서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죄다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알게 된거지만 여기가 친구집 근처............)
▲ 야밤의 천지연폭포.
▲ 야식. 고기국수가 유명하더군요.
다음날은 마라도를 가 보기로 했습니다. (마라도=짜장면을 머릿속에서 되뇌이며...)
▲ 데헷 ㅋㅋㅋㅋㅋ
▲ 유람선 탑승 전부터 물이 맑네 어쩌네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람선에서 찍은 사진들. 사실 훨씬 더 많지만, 다 똑같은 바다 사진입니다 -_-;;
▲ 마라도 입도 후 해안에서.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광시야각으로, 저렇게 파란 바다를 본 건 처음입니다.
▲ "저거 꼭 학교 같다." "저거 학교야."
난데없이 나타난 웬 초등학교 분교. 하긴 마라도에도 학생이 있겠지...
▲ 짜장면은...... 음............
▲ 입가심할 거리를 찾다가 또다시 난데없는 버거집 발견! ㅋㅋㅋㅋㅋ
수제버거라길래 먹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팔 분량이 다 떨어졌다고 안 파시던......
▲ 섬이 작은지라 몇분만 걸으면 금새 한바퀴인데, 정말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 제주도로 돌아와서 소박한 식사.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 원래는 한라산을 가려던 날이었지만, 비가 와서 계획을 바꿨습니다.
천지연폭포의 수원인 솜반천을 따라 천지연폭포 상류로 내려가, 좀 다른 각도에서 폭포를 보고 싶었는데... 보시다시피, 하류로 내려갈수록 물이 흐르는 길과 사람이 다니는 길 사이의 고도 차가 심각해져 -_- 마지막 사진 이후로는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아쉽다!!!!! 그래도 물이 어찌나 맑은지, 날만 좀 덜 추웠어도 물길을 따라 걷고 싶을 정도였습니다.ㅎㅎ
▲ 갈치조림 + 갈치회로 간단히 식사 후...
▲ 야밤의 새연교.
이 다음날은 이날 비를 맞으며 돌아다닌 여파로 하루종일 몸져 누웠습니다 -_-;;;
그 다음날은 아쉽지만 서울로 돌아가는 날.
(이번에 못 본 한라산 / 4.3 기념관 / 강정마을 / 기타등등........ 은 꼭 다음 기회에! ㅠㅠ)
▲ 뭔가 쏟아지는듯한 햇빛.
▲ 저가항공사는 좌석 배정이 선착순이죠. 승자의 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포공항 인근 상공에서. 야경이 정말 예뻤는데, 사진을 너무 못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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