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urator : Daegu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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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서버 위한 24코어 제온 E7 V4, "브로드웰-EX" 공개

 

 

오늘 인텔은 비로소 그들의 14nm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었다. 모바일 시장에서 브로드웰 기반의 코어 M으로 첫 등장한 그들의 14nm 라인업은 데스크탑 시장의 브로드웰과 스카이레이크, 하이엔드 데스크탑 및 중형급 서버 시장의 브로드웰-E/EP로 서서히 확장된 바 있다. 이 중 가장 가까이 있었던 업데이트는 딱 일주일 전, 5월 말일을 기해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하이엔드 데스크탑용 코어 i7 익스트림 시리즈로 그 최상위 SKU인 코어 i7 6950X 익스트림 에디션은 3GHz의 작동속도와 25MB의 L3 캐시, 10개의 코어를 탑재해 지금껏 세상에 등장했던 어떤 데스크탑 프로세서보다도 많은 코어 갯수와 풍부한 캐시 용량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적어도 그때까진 그랬다.

 

▶ 참고 : 인텔 제온 E5 V4 리뷰 (링크)

 

아, 물론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새로운 데스크탑 프로세서가 AMD로부터 나왔다든가 하는 얘길 하려는 건 아니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소식은 사뭇 다른 시장의 것이니. 새로운 코어 i7 익스트림 시리즈가 나오기 한 분기쯤 전 인텔은 이미 브로드웰-E의 모체가 되는 실리콘을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중형급 서버 시장을 공략하는 제온 E5 V4 포트폴리오가 바로 그것이었다. 이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은 22개의 코어, 55MB의 L3 캐시를 갖고 있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그것이 이번 세대 인텔의 패가 모두 드러난 것이라고는 여기지 않았었다. 복잡한 다른 계산이 있었다기보다도, 11의 배수인 "22"라는 숫자는 자연스럽게 한 실리콘의 원형으로 보기엔 너무 어색한 숫자였으니. 마침 공교롭게도 거기에 딱 2를 더한 24라는 숫자는 꽤 그럴싸한 모양이 된다.

 

자연스레 모두의 시선은, 당시 출시되었던 22코어의 제온 E5 2699 V4를 넘어 '24코어의 무언가'를 향하게 되었고, 99라는 '더 이상 올라설 수 없을 것 같은' 모델넘버로 스스로 퇴로를 막아버리다시피 한 제온 E5 V4 라인업 대신 제온 E7 V4 라인업에 24코어 SKU가 등장하리라 믿게 되었더랬다. 오늘 이 글로써 전하고자 하는 소식은 마침내 사실로 드러난 믿음에 관한 것이다. 인텔이 마침내 24개의 코어를 탑재한 브로드웰-EX 실리콘의 존재를 시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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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drmola.com/news/5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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