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Jin Hyeop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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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 번째 서피스 프로입니다. 아이패드가 장악하고 있던 태블릿 시장에 새로운 포맷을 제시하리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찬 시도와는 달리 첫 서피스 시리즈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ARM 계열 CPU와 Windows RT를 탑재한 서피스 RT는 아예 혹평으로 점철되어 판매량도 신통치 않았으며, x86 CPU와 일반 윈도우를 탑재한 야심작 서피스 프로 역시 이목을 끄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를 판매량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매 세대마다 세심한 개선과 변화를 거친 끝에 태블릿 시장의 강호인 애플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생산성을 겨냥한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강한 압박은 애플이 유사 라인업인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도록 한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태블릿 시장에서 서피스 시리즈가 갖는 무게감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작년 10월 서피스의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아이패드를 앞지른 적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태블릿 시장에서 수많은 부침에도 불구하고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를 유지하고 있던 아이패드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링크). 이제 서피스는 단순히 윈도 태블릿의 레퍼런스를 제시하는 제품이 아니라 '하드웨어 제조사로써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하드웨어의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하드웨어인 서피스 프로 4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서피스 프로 4의 외장 디자인부터 살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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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drmola.com/review/4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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