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Daegue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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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스타를 관음하다 : GP102 파헤치기

 

 

스포트라이트가 채 잦아들기도 전 쏟아지는 내외의 의뭉스러운 시선을 견뎌야 하는 것. 스타의 숙명이다. 3일 전 세상을 놀래키며 화려하게 데뷔한 엔비디아의 새 그래픽카드, 타이탄 X보다 이 기준에서 더 '스타스러운' 제품은 당분간은 없을 것 같다. 의심의 여지 없이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지포스 GTX 1080, 그보다 모든 면에서 '최소한' 50%씩 상향된 제원을 갖춘 타이탄 X가 게이밍 그래픽카드계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지 않다면 오히려 이상할 일이다. 그럼에도 타이탄 X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쩐지 말끔하지 못하다. 바로 이 제품이 품은 GP102 GPU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타이탄 X의 공개로부터 정확히 3일이 지난 오늘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컨퍼런스 콜을 통해 하드웨어 전문가들로부터 제기되었던 몇 가지 주요 쟁점에 관한 답변을 제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GP102는 GP100 그 자신, 혹은 이름만 바꾼 GP100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완전히 별개의 로직으로 설계된, 연산유닛 구성비가 다르고 메모리 인터페이스도 다르며 심지어 면적마저 다른, 독자적인 무엇이었다. 자세한 수치를 나열하기에 앞서 정확히 한달하고도 하루 전 쓰여졌던 IYD의 칼럼 일부를 상기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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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drmola.com/review/5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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